지식산업센터 상가는?

안녕하세요 이재희 차장의 분양이야기 입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왔네요 ^^ 허나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지식산업센터 상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가들이 임대는 잘나가는지 수요층은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상가는 상업시설, 근린시살과 같은 범주의 말입니다.
주로 라파트나 주택에 거주민들에게 일정 생활적 인프라를 제공하는 하나의 편의시설로 볼수 있습니다.
상가를 알아보려고 하자니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고 계시지요?

가장 가까이 접하는 것들이 단지내 상가인데요.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는 상가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주변 유동인구들의 집객을 이끌어 내는데 큰 도움을 주는 상가 입니다. 다만 타켓층이 정해져 있다보니 중심가 쪽이 아니면 상가의 활성화가 오래걸린다는 점이 있고 상가 내 앵커시설 또는 키테넌트 시설이 있지 않으면 주기적인 유동인구를 이끌어 내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앵커시설 or 키테넌트 시설은 영화관, 대형서점 등 사람이 몰리는 상가를 말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시는 일반 프라자 건물에 들어가는 상업시설들인데요. 이 상업시설들은 대부분 상가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더라구요. 보통 이런건물들은 상업지역에 지어지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도시 건설 지역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데요 이제 막 도시를 건설중이라면 휑 한 부분이 보이 실텐데요. 상가도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공급과 수용에 따라 움직이며 그 만큼 유동인구가 되야 상권이 형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에도 상업시설이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경우 상업지역에 지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입주사들과 직원들이 고정적인 수요로 꼽히면 주변의 아파크 유동인구를 끌어 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지식산업센터 내에 회사들이 5일 금무가 많다보니 나머지 휴일에는 주요 수요층을 잃어 버리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문제점을 극복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찾아가는 상가를 예를 들면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 사람들의 의식주,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가들이 지식산업센터에도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이런 집객률을 높이기 위해 "독점상가" 정책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구내식당은 입주자들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오늘 점심 뭐먹지의 고민을 간단히 해결하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점심을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구내식당 지정을 하는 경우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센터가 독점상가로 지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형지식산업센터들의 경우 카센터 지정을 하여 내부의 직장인들을 타켓으로 영위하는데요. 바쁜 직장인들에게 같은 건물에 카센터가 있다면 불필요한 이동시간이 줄어 이용이 많습니다.

카페가 독점 자리로 뽑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형 지식산업센터에서는 보기 힘들며 연면적과 상가 비율이 적은 지식산업센터에서 주로 보여집니다.
커피는 우리나라에서 수요가 상당할 정도로 직장인들, 일반인들까지 매일 하루에 1잔은 기본이며 지식산업센터 내 카페는 안정적인 상업시설 투자로 선호 받고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내 약국도 독점 상가로 지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내 병원들의 수요가 있다보니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 할 수 있지만 약국자리가 많아 희소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내 매매, 임대를 관리하는 부동산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상업시설이며 부동산은 어느 지식산업센터를 가더라도 항상 보입니다.
부동산 독점자리를 분양 받으시면 이런 이점을 바로 가져 가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생필품이나 담배, 음료수, 간식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은 우리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지식산업센터 내 독점상가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의점의 경우 담배권 때문이라고 프리미엄 전쟁이 가장 많이 붙는 상가로 볼 수 있습니다.